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= 지휘계통 간부 ==== 당시 지휘계통상에 있는 간부 5명은 처음에는 같은 사단 내의 헌병대 및 군 검찰로 인해 입건하지도 못했으나 3군사령부의 조사 이후 [[직무유기]] 등으로 형사입건되었다. 그러나 최종적으로 모두 불기소되었다. * 본부포대장 김모 중위[* 포병병과로 당시 대위(진)이었으나 (진)이 취소되어 중위로 생활하다가 전역함]: 직무유기, 공전자기록등위작, 위작공전자기록등행사 * 본부포대 행정보급관 김모 상사: 공전자기록등위작, 위작공전자기록등행사 * 977대대 주임원사 박모 준위[* 당시 원사였고 도중 준사관으로 임관함]: 직무유기, 공전자기록등위작, 위작공전자기록등행사 * 977대대장 임 모 소령[* 실제로는 중령(진) 계급이었는데 해당 사건으로 인해 (진)이 취소되었고 소령으로 [[불명예 전역]]했다.]: 직무유기 * 977대대장 우 모 중령[* 임 소령이 당시 사건 발생 3개월 전까지 있던 대대장이었다.]: 직무유기 2014년 10월 18일 SBS [[그것이 알고 싶다]] 방영분에서 3군사령부 조사로 [[직무유기]] 혐의로 형사입건된 대대장은 사건이 커지기 이전에 윤 일병 어머니에게 [[https://www.fmkorea.com/best/1736187416|문자]]를 보냈는데, 그 내용이 가관이다. '''"[[개소리|용서는 나를 위로하고 안식을 주는 힐링입니다. 과거를 용서하고 미래와 진정한 가치를 위해 생각을 바꿔보십시오]]"라는 말을 했다.''' 참고로 이 발언은 '''[[참척]]'''을 당한 유족에게 한 발언으로, 사실상 사고로 죽은 유족에게 책임자가 [[고인드립]]을 한 꼴이기 때문에[* [[삼풍백화점 붕괴 사고]] 당시 [[이준(기업인)|이준]] 전 회장이나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]] 당시 [[이준석(선장)|이준석]] 선장처럼 핵심 책임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책임자 중 한 명임은 확실하다. 당장 이준 전 회장이나 이준석 선장은 인명사고의 책임자로써 처벌받고 국민적인 질타를 받았는데, 이들이 '''유족에게 용서를 강요했다고 생각해 보자.'''] 군 장교가 아니라 다른 일반인이 저런 소리를 유족에게 해도 그 자리에서 충분히 폭행당할 수 있을 정도로 과격한 발언이다. 당연한 소리지만 [[용서]]라는 것은 오로지 피해자만의 권리이지, 타인이 함부로 입에 담을 것이 아니다. 심지어 고급 장교라고 할 수 있는 대대장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상식조차 결여된 저런 후안무치한 소리를 지껄였으니 군대 전반의 병들에 대한 인식 수준이 어떨지는 [[안 봐도 비디오]]일 것이다. 결국 뭘 배워 왔는지 도대체 모를 저런 장교들 때문에 이런 참담한 사건이 계속 터지는 것이다. 결국 해당 대대장은 후에 정직 3개월 처분이 부당하다며 [[http://news.zum.com/articles/29763361?c=02|행정소송까지 했지만]] 패소했다. 해당 대대의 상급 지휘계통으로도 줄줄히 책임을 지게 되었는데, 포병연대장과 28사단장 이순광 소장은 보직해임[* 후임자는 육사 2기수 후배인 김승겸 장군이었고, 병영문화쇄신과 북한의 서부전선도발을 훌륭히 대응하여 중장은 물론 대장까지 진급했다.]에 6군단장 이범수 중장[* 후임자는 당시 감찰실장이었던 3사 출신 박종진 장군이며 1야전군사령관까지 영전했다.]과 3야전군사령관 권혁순 대장[* 후임자는 '''[[하나회]]''' 끝물기수인 김현집 장군이다.]은 경질, 육군참모총장 권오성 대장[* 후임자는 육사동기이자 2작사령관인 김요환 대장이다.]은 사퇴하였다. 또한 6군단 헌병단장(대령)은 부실수사, 양주병원장(대령)은 사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모두 보직해임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